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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인천항 위험물 하역안전 관리실태 점검

  • 부서

    항만물류과

  • 담당자

    김진복 (032-880-6494)

  • 등록일

    2022-03-23

  • 조회수

    66

첨부파일

인천해수청, 인천항 위험물 하역안전 관리실태 점검

- 3.24.부터 3.30.까지 10개 산적액체위험물 취급 부두 대상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윤종호)은해양수산부에서추진하고있는『2022년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3.1.~5.31.)』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산적액체위험물(유류, 화학제품, 액화가스 등) 취급 하역현장에 대해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항에서 액체위험물 전용 부두를 운영 중인 9개사* 10개 하역현장을 대상으로 『선박입출항법』에 따른 위험물 하역 자체안전관리계획 이행에 대한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SK인천석유화학㈜, ㈜대한항공, S-OIL㈜, 현대오일뱅크㈜, ㈜한화, 한일탱크터미널㈜, GS칼텍스㈜(인천물류센터․항동물류센터), ㈜E1, 한국가스공사

 

특히 ▲하역 전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실시 여부 ▲하역현장 안전관리자 적정배치 여부 ▲오염방제장비 등 안전시설의 관리상태 ▲하역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심상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지난 해 9월 합동점검 시 소화전 수압 불량, 작업자 안전난간 파손 등 16건의 결함사항을 시정하였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항만 내 안전사고 및 해양오염사고 등을 야기할 수 있는 산적액체위험물에 대한 관리 강화로 항만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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