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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바다의 신호등」등대 안내도 제작ㆍ배포

  • 부서

    항로표지과

  • 담당자

    백원선 (032-880-6256)

  • 등록일

    2024-04-12

  • 조회수

    89

첨부파일

인천해수청,「바다의 신호등」등대 안내도 제작ㆍ배포

- 여객터미널ㆍ어촌계 무료 배포ㆍㆍㆍㆍ어선 등 소형선박 안전운항에 기대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철조)는 인천항을 입ㆍ출항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항행보조시설인 등대, 등부표 등의 정보가 표시된「항로표지 안내도」를 제작하여 오는 4월 18일(목)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항로표지 안내도에는 2023년도에 기존의 신설ㆍ변경된 항로표지를 보강 및 현행화하였으며, 추가적으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시스템) 전파교란 시 대응요령, 조류(潮流) 정보를 알려 주는 조류신호표지, 바다에서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를 전송해 줄 수 있는 ‘해로드’ 앱 설치방법 등을 담아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를 도모하였다.

 

항로표지 안내도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인천지역 마리나시설, 인천시청 민원실, 인천 중구청 민원실, 옹진군청 민원실, 인천해수청 민원실에서 무료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인천지역 어촌계는 수협을 통해 인천해수청에서 직접 방문 전달하거나 우편으로 송부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관계자는 “이번 항로표지 안내도가 대형선박에 비해 상대적으로 항해장비가 열악한 어선, 레저선박 등 소형선박 안전운항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천해수청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해양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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