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 부서
운영지원과
- 담당자
황정순 (032-880-6431)
- 등록일
2025-01-17
- 조회수
96
2025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 안티드론시스템 시범운영, 연안부두 수제선 정비사업 준공, 덕적-인천과 연평-인천 신규항로 개설, 용기포 카페리부두 준공 등 추진 -
ㅇ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2025년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해양‧항만체계 구현’이라는 목표하에 ①항만‧어항 인프라 확충, ②항만 기능 활성화 및 보안관리 강화, ③해양‧항만 안전관리체계 확립, ④해양‧항만 환경 보전 및 지역 상생 등 4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항만‧어항 인프라 확충
ㅇ 항만‧어항 인프라 확충과 관련, 완전 자동화 부두(신항 1-2단계, 3선석) 개장(’27년 예정)에 차질이 없도록 올해 하부공사 준공과 상부공사 착공을 지원하고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부두 전면 준설공사를 완공(’25.9)한다.
ㅇ 항만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항로‧박지 내 저수심 구간을 해소하는 경인항 유지준설공사를 착공(’25.上)하고, 해수범람 방지 등을 위한 연안부두 수제선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완공(’25.12)한다.
ㅇ 서해 최북단 영해관리기능 강화를 위한 용기포항 ‘국가어업지도선부두 축조공사’ 착공(’25.上)과 함께 백령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카페리부두 축조공사’를 준공(’25.12)한다.
ㅇ 소래포구항을 수도권 최대 수산물 유통 및 관광 중심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금년 244억원을 투입해 접안시설 및 배후부지 등 확충을 지속 추진하여 내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ㅇ 또한, 대청도 선진포항에는 접안시설(부잔교)을 추가를 통한 항내 혼잡도를 해소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항만 기능 활성화 및 보안관리 강화
ㅇ 항만 기능 활성화 관련, 신항 배후단지 적기 조성을 위해 민자사업 1-1단계 3구역 및 1-2단계(95만㎡) 실시계획 승인과 공공개발이 확정된 2-1단계 조성을 위한 배수시설 설치공사를 착공(’25.7)한다.
ㅇ 항만특화산업 정착 지원을 위해, 아암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건립(’25.5) 및 이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운영을 지원하여 Sea & Air를 연계한 환적화물 유치를 촉진한다.
ㅇ 또한, 금년 착공 예정인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등 각종 현안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및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ㅇ 아울러,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촉진과 물류‧제조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신항 배후단지 1-1단계 3구역‧1-2단계 및 1-2단계 ‘컨’터미널에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ㅇ 항만보안 관리 강화를 위해 불법 드론 항만보안구역 접근을 탐지‧식별하고 무력화하기 위한 안티드론시스템을 시범 운영(’25.下)한다.
해양‧항만 안전관리체계 확립
ㅇ 해양‧항만 안전관리체계 확립 관련, 항만 내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사업장별 자체안전관리계획(45개사) 이행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반기별 항만안전협의체 운영 및 항만안전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ㅇ 또한, 건설현장 재해 유형을 간접경험 할 수 있는 VR체험, 장비협착체험, 중량물 인양체험, 전기체험 등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스마트 안전체험관을 운영하여 항만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ㅇ 맞춤형 해양사고 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인천해역 특성을 고려한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내 차도선 12척(11개 항로)에 대해 전기차 선적관리, 화재 대응능력 등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ㅇ 또한, 바다내비 단말기 설치가 어려운(장소 협소 등) 3톤 미만 소형선박도 앱 활성화를 위한 복수인증수단 기능 개발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ㅇ 아울러, 디지털 취약 선원‧어민 대상으로 바다내비 단말기 활용법 등 맞춤형 홍보활동 강화로 단말기 850대까지 확대 보급을 추진한다.
해양‧항만 환경 보전 및 지역 상생
ㅇ 해양‧항만 환경 보전 및 지역 상생 관련, 우선 무인도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자체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하고 어업지도선‧순찰선을 이용하여 99개 무인도서 중 금년에는 19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ㅇ 또한, ’25년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운영(’25.1∼12) 중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4.12∼’25.3) 참여 선박에 대해 추가감면(10%)을 적용하고 매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ㅇ 도서주민 1일 생활권 구축 및 섬 방문객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덕적-인천, 연평-인천 간 신규항로를 개설하고 하리-서검항로 운항 여객선 선령 만료에 따른 선령 연장 및 대체 선박 건조를 추진한다.
ㅇ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등대 음악회, 사진전시회, 브라이덜 샤워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지자체‧IPA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 등 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ㅇ 그리고 전국 대학생 대상 서해5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양문화‧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초‧중학생 대상 맞춤형 해양교육 추진하여 바다사랑 인식을 함양할 계획이다.
ㅇ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금년에도 해양수산 유관 업‧단체와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안티드론시스템 시범운영, 연안부두 수제선 정비 준공, 덕적-인천과 연평-인천 신규항로 개설, 용기포 카페리부두 준공 등 주요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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