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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 부서

    선원해사안전과

  • 담당자

    김경란 (032-880-6442)

  • 등록일

    2024-07-24

  • 조회수

    81

첨부파일

인천해수청,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 여객수요 10만4천명 예상되어 연안여객선 수송능력 3% 확대 운영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섬 여행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인천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4개 항로에 여객 10만 4천명이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시 1,260회 보다 214회 증회한 1,474회로 확대하여 운항한다.

 

인천해수청은 여행객 증가에 대비하고자 휴가기간 중 운항하는 전 여객선 20척에 대해 해사안전감독관·운항관리자·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여객선 관리실태, 안전교육 실시 및 비상훈련 실시여부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7.1.부터 7.12일까지 실시하였다

 

또한, 특별교통기간에는 인천지역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인천해경서, 옹진군,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원활한 수송과 안전운항을 지원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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