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해수청, ‘26년도 항로표지 시설개선에 28억 원 투입... 선박 사고예방 강화
- 부서
항행정보시설과
- 담당자
한재식 (032-880-6251)
- 등록일
2026-01-19
- 조회수
21
인천해수청, ‘26년도 항로표지 시설개선에 28억 원 투입... 선박 사고예방 강화
- 소청도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소청도 주변 암초에 등대 신설 용역 추진 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용태)은 인천항과 서해5도 등을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26년도 항로표지 시설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항로표지 신설을 위한 설계용역, 노후된 시설물의 안전진단 및 정비사업 등에 2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항로 이용 여건 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응해 항로표지의 기능적 신뢰성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주요 항로표지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사전 점검·진단을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먼저 소청도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소청도남방등표와 소청도동방등대 신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소청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및 통항하는 어선 등 소형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지역적 특성과 어선 통항 여건을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항로표지 설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장기사용으로 노후된 항로표지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시설 노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항로표지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항 통항분리항로에 설치된 대형등부표에 대한 정비를 위한 인양정비공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선박 통항이 집중되는 구간에 항로 분기 위치를 명확히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제557호)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 등대인 팔미도등대 舊등탑 유지보수를 위한 용역도 추진된다. 구조적 안전성과 보존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화재 보존 원칙에 부합하는 보수·관리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모든 사업 수행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중대재해예방 안전관리를 위해 점검과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도 확보할 계획이다.
전기준 인천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항로표지는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지원하는 해상교통 안전의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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