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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 부서

    선원해사안전과

  • 담당자

    김원진 (032-880-6442)

  • 등록일

    2022-09-07

  • 조회수

    98

첨부파일

인천해수청,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 특별수송기간 중 여객선 70회 증회하여 수송능력 19% 확대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섬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9월 8일(목)부터 12일(월)까지 5일 동안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약 5만9천명의 귀성객이 인천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시 354회보다 70회 증회한 424회로 수송능력을 19% 확대하여 운항한다.

 

인천해수청은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에 운항하는 모든 여객선을 대상으로 해사안전감독관을 비롯하여 운항관리자 및 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연휴기간에 다수의 이용객이 일시에 집중되는 만큼 이번 특별점검은 선박의 선체, 기관, 구명설비, 여객편의시설 및 여객선 비상훈련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인천지역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귀성객 수송대책, 안전관리 및 이용객 편의 증진 등을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한 수송과 안전운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인천지역 연안 여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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