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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겨울철 위험물 하역현장 안전점검 추진

  • 부서

    항만물류과

  • 담당자

    김진복 (032-880-6494)

  • 등록일

    2023-12-04

  • 조회수

    220

첨부파일

인천해수청, 겨울철 위험물 하역현장 안전점검 추진

- 12.4.부터 12.8.까지 포장위험물 취급 컨테이너터미널 4개사 대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철조)은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포장위험물 취급 하역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3년도 위험물 하역현장 합동점검 및 안전관리협의체 운영 계획(’22.12.29.)

 

이번 점검은 인천항에서 위험물을 적재한 포장 화물을 취급하는 컨테이너터미널 4개사*를 대상으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제34조(위험물의 하역)에 따라 수립된 위험물 하역 자체안전관리계획서의 이행 적합성 여부 및 하역현장 안전조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제도개선방안 및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특히,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지정‧운영 현황 ▲위험물 안전관리자 배치‧교육 현황 ▲소화․안전설비 즉시 사용가능 여부 및 유지 보수 현황 ▲하역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여부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올해 6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포장위험물 하역현장 4개소에서 고정식 이산화탄소 소화기 보관함 상태 미흡 등 6건의 결함사항을 시정하였으며, 앞으로도 포장위험물에 대한 하역 안전관리 강화로 위험물 원인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인천항 내 컨테이너터미널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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