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해수청, 올해 마지막 「인천해역 연안정화의 날」 행사 실시
- 부서
해양수산환경과
- 담당자
하승철 (032-880-6471)
- 등록일
2025-11-11
- 조회수
29
인천해수청, 올해 마지막 「인천해역 연안정화의 날」 행사 실시
- 인천 골든하버(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호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직무대리 이정섭)은 2025. 11. 10.(월) 해양보호구역인 송도갯벌 앞 인천 골든하버(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호안에서 올해 마지막 「인천해역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해역 연안정화의 날’이란 인천해수청이 2019년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날로, 지자체·유관기관·어촌계 등이 참여해 인천해역 일대의 연안을 정화하는 활동이다.
올해 총 7회 실시된 정화행사에는 631명이 참여했으며, 41톤의 해양폐기물이 수거됐다.
이번 마지막 정화 활동에는 인천해수청과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등 52명이 참여하여 송도갯벌로의 해양폐기물 유입을 예방하고자 호안 일대에 쌓인 폐기물 4톤을 집중수거했으며,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 등 정부 혁신 우수사례를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깨끗한 인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하는 연안 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바다를 지키고 보전하는 의미 있는 정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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