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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2025년도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부서

    항행정보시설과

  • 담당자

    박호진 (032-880-6269)

  • 등록일

    2025-11-10

  • 조회수

    41

첨부파일

인천해수청, 2025년도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사설항로표지 소유자 및 위탁관리업체와 “소통의 장” 만들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직무대리 이정섭)은 사설항로표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지난 6일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25년 상·하반기 및 위탁관리업 실태점검 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원처리에 있어 부패행위 차단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설항로표지는 해양수산부장관 외의 자가 자기의 사업 또는 업무를 위해 관할청의 허가를 받아 설치한 항로표지로 공사구역 표시 또는 해양자료수집 등의 기능뿐만 아니라, 해양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천해역에는 총 344기의 사설항로표지가 설치 운영 중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설항로표지 소유자 등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인천항 뱃길 조성과,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도 제고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해수청, 2025년도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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