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해수청,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 부서
선원해사안전과
- 담당자
이재호 (032-880-6441)
- 등록일
2025-10-20
- 조회수
41
인천해수청,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 여객수요 8만5천명 예상되어 연안여객선 수송능력 23% 확대 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추석 연휴를 맞아 섬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10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인천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귀성객은 15개 항로에 여객 85천명이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시 662회 보다 166회 증회한 828회로 확대하여 운항한다.
인천해수청은 여객선 이용객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확보 및 적극행정을 위해 추석 연휴에 운항하는 모든 여객선 21척에 대하여 해사안전감독관·인천해양경찰서, 운항관리자·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여객선 관리실태, 안전교육 실시 및 선원 비상훈련 숙지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9.8일부터 9.19일까지 실시하였고, 여객터미널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도 실시하였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인천지역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인천해경서, 옹진군,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원활한 수송과 안전운항을 지원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섬 방문이 되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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