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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인천항 위험물안전관리협의회 개최

  • 부서

    항만물류과

  • 담당자

    국현진 (032-880-6221)

  • 등록일

    2025-06-20

  • 조회수

    57

첨부파일

인천해수청, 인천항 위험물안전관리협의회 개최

 

- 인천항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6월 19일(목) 인천항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인천항 위험물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험물안전관리협의회는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항만 내 위험물의 폭발‧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 위험물 하역의 전문성 강화 등 위험물로부터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대책(‘19.11.)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광역시 소방본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인천세관, 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항만공사,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및 위험물 하역업체 등 총 24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위험물 사고 사례, ▲위험물 운송 국제규칙 변경 사항, ▲업체별 안전관리 현황 및 ▲집중안전점검 주요 지적사항 및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안전관리체계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아울러 공정한 업무처리와 투명성 제고 방안, 부패 취약분야 개선대책 등을 공유하여 민간업체와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청렴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위험물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은 안전한 항만 운영의 기본 전제”라며 “민‧관이 함께 위험물 하역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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