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경인항 설 연휴 정상운영
항만물류과 | 김재경 | ||
2021. 2. 9. | 35 | ||
인천해수청, 설 연휴 항만 운영 특별대책 수립·시행
- 항만운영 상황실 및 감염병 대응위한 코로나19 대책반 운영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 이하 인천해수청)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 부터 5일간 인천항의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항만운영 특별대책에 따르면, 인천해수청은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당일(2.12)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에 컨테이너터미널 등 일부부두는 부분적으로 정상하역을 실시하며,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등의 서비스를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원한다.
항만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항만내 방역 관리와 감염병 환자 발생 등의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감염병 예방과 항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연휴기간중 항만운영 주요기관 연락처 : 인천청 상황실(032-880-6222), 코로나19 대책반(032-880-6120), VTS센터(032-890-8096), 예선업협동조합(032-883-3352), 도선사회(032-883-8113), 갑문타워(032-770-4560), Port-Mis (1800-1172)
- 담당자 : 운영지원과
- 연락처 : 032-880-6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