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도 등대

<선미도등대>

인천항으로부터 37㎞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선미도등대는 인천항과 중국간을 운항하는 선박들과 북한과의 해상교역을 위해 남북한을 왕래하는 선박들이 이용하고 있다.

선미도 등대는 2003년 12월에 새롭게 태어났다. 오랜 풍상에 낡아 훼손된 기존 등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금의 등대가 건립되었으며, 높이가 19m로 당초보다 더 높게 지어져 37km 거리에서도 불빛을 볼 수 있다. 등대 불빛을 전달하는 등명기는 우리나라에 몇 대밖에 없는 프리즘렌즈 3등대형 등명기로 12초에 한번씩 반짝인다.

무인도인 선미도에는 가마우지, 까치, 노랑할미새, 흰뺨검둥오리가 살고 특히 겨울철이 면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된 참수리가 겨울나기를 한다. 해안가에는 손으로 휩쓸면 한주먹씩 잡힐 정도로 수많은 고동이 붙어 있고 게들이 기어다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선미도 등대 정보입니다.
최초점등일 1934. 4.
위치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로 91
구조 백원형 콘크리트 (19.4m)
등질 백섬광 12초 1섬광 (Fl W 12s)
특징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설치된 등대이며 3등급 회전식 대형등명기의 강력한 불빛은 항해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연락처 선미도 항로표지 관리소 ☎ 032-831-4927

주변가볼만한곳

비조봉(덕적도), 발지름해수욕장(덕적도), 능동자갈마당(덕적도) 전경


비조봉(덕적도)

해발 294m의 능선과 연결된 감투바위, 망제등 봉우리들이 각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침엽수림이 많아 봄이면 산림욕 하기에 적당하고, 여름엔 매미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발지름 해수욕장(덕적도)

고운 백사장과 수백년 묵은 노송숲이 우거져 있어 아늑하고 조용한 가족단위 휴식처로 최적이다.

능동 자갈마당(덕적도)

크고 작은 고운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주변의 기암괴석과 갈대밭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붉게 물든 낙조는 서해안의 해금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ip

선미도 부근은 풍랑이 심해 많은 어선들이 침몰했던 곳으로 "옛날 착하고 아름다워 임금의 총애를 받던 궁녀가 왕비의 질투로 밀려나 외딴섬에 유배된 채 덧없는 세월을 보내다가 벼랑에 떨어져 죽었다. 한을 품은 영혼이 구천을 맴돌며 섬에다 저주를 내려 악독하고 험난하게 만들어 인간을 얼씬도 못하게 하자 궁녀의 영혼만이라도 뭍으로 보내어 그녀가 그리던 임금님 곁으로 가게하기 위해 젊은 총각을 구해 제(祭)를 지내고 선을 베풀라는 뜻에서 선미도(善尾島)"라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있다.
또, 한을 품은 영혼이 저주를 내려 악독하고 험난하게 만들었다 하여 악험도(堊險島)라고도 불린다.

찾아오시는 길

찾아오시는길 이미지(아래내용 상세설명)


승용차 : 경인고속도로 → 인천연안부두

버 스 : 동인천역 → 연안부두행 (12, 24번)

선 박 : 연안부두(여객터미널) → 덕적도(1일 3~4회 쾌속선 50분소요) * 용선 : 덕적도 → 선미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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